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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신혼집과 결혼 연기 등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한 가운데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11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장지연 예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김건모의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 됐답니다. 신부 장지연 씨가 장미꽃잎 길을 따라 향한 곳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김건모가 있었습니다.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를 한다. 그대와 나 영원히. 오빠 잘 키워줘’라는, 지극히 김건모스러운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김건모는 장지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를 바라보는 장지연 씨 또한 함께 울먹이기도 했답니다. 김건모의 감동의 프러포즈는 보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김건모♥장지연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이내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답니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신혼집은 김건모 어머니가 살던 집으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 해 있답니다. 참고로 김건모는 올해 나이 52세, 장지연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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